“안녕하세요.
여러분께 도움이되길바라면서 짧은글 몇자 남김니다.
저는 20대초반의 여성인데 임신인걸모르고 생활하다가 어느날 밥을 먹는데 속이 너무 안좋은거에요, 그 다음에도 여러번 반복되면서 몸에 이상을느끼고 설마해서 임테기로 확인을 하니 2줄이 나왔어요.ㅜㅜ
눈앞이 새깜하고 앞이 보이지않았어요, 제가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무거운부담이였습니다. 부모님들에게 말할수도없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출산을 할수있는 조건도 안되구요.
분명히 낙태를 해야하는건 사실이지만, 혹시나 부모님들과 주변사람들이 알기라도 하면 어쩔가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는것조차 두려웠습니다.
고민끝에 혼자 생각으로 인터넷을 뒤져보다 미프진이라는 낙태약을 알게되였고검색해보니 판매하는곳도 많더군요… 처음에는 많이 두렵기도 했습니다.
혹시 이약 사먹고 잘못되지는 않을가 겁도 많았습니다
인터넷보니 짝퉁도 있다고 하구 또 부작용도있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어쩔수없는 상황이라 의심하면서도 여기서 구매를 하여 이용하게되였습니다.
미프진판매 상담사분과의 상담과정에 제가 대략 4주정도 되였다는것을 확인하고 7주전으로 이용하였습니다. 드디여 주문 3일만에 미프진을받았습니다.
복용을 하려는데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더군요.
3일동안 약을복용하였는데 생리통정도의 복통이있을거라고 상담사분이 말했엇는데 아픔이 생리통보다는 좀 심했습니다. 약먹고 하혈을과 덩어리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정말 안에있는게 다 나오는거 같더군요. 상담사분이 2–3일뒤 병원가서 잔여물 남은거 있는지 확인하라고 하셔서 3일뒤에 병원갔어요.
제가 겁이 좀 많은편이라 걱정이 됬지만, 잘못되서 후날에 임신을 못하거나 다른병이 생길가봐 상담사분의 말대로 병원에가서 자연유산되였다고하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결과는 아주 좋았구요 지금은 정상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짧게 쓴다는게 글이 길어졌네요~ 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여성들의 낙태금지법을 없애고 병원에서도 처방이 필요한 여성들에게는 미프진 약을 처방해주고 수술이 필요한분들에게는 수술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저의 글이 같은 여성으로서 많은 분들에 도움이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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